향기가 공간을 채우고 예술이 되는 곳에서, 몰입과 사유로 나를 찾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조용히 잊고 지냈던 감각들이
부드럽게 깨어나는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한 방울의 향기, 손끝에 남는 따스한 온기가
오늘의 마음을 새롭게 비춥니다.

서로 다른 향의 결을 따라 걸으며
당신만의 쉼과 영감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투힐미의 자연의 향과 우리의 전통, 디지털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공감각 체험 전시입니다.
다채로운 향과 빛, 소리, 공간을 통해
`나의 존재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Quietly forgotten senses
gently awaken—
we invite you to experience this moment of renewal.

A single drop of fragrance, the lingering warmth at your fingertips,
softly illuminates the state of your mind today.

As you walk along the distinct layers of scent,
may you discover your own moments of rest and inspiration.

This is a synesthetic experiential exhibition that brings together Tohealme’s natural fragrances, Korean tradition, and digital media art.
Through a rich interplay of scent, light, sound, and space,
it offers an experience of sensorially reinterpreting one’s own existence.